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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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류현진-수지, 완벽한 환상 호흡 자랑

기사입력 2013.11.17 17:34 / 기사수정 2013.11.17 17:34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류현진 수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야구선수 류현진이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췄다.

류현진과 수지는 1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늦가을 MT를 떠나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LA 다저스에서 활약한 류현진 선수는 LA에서 런닝맨 멤버들에게 미션을 전달한 뒤 오프닝 장소에 깜짝 등장했다.

류현진 선수가 "와썹"을 외치며 반갑게 인사를 하자, 개리가 "류현진 영어 많이 늘어서 왔다"라고 말해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류현진은 수지의 등장에 류현진은 기뻐했다. 이에 하하는 "갑자기 잘생긴 표정 짓지마라"며 그를 놀렸다.

류현진은 처음 만난 수지에게 야구에 대해 설명을 해주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수지 역시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류현진에게 게임 룰을 설명해주는 등 서로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류현진 수지가 한팀이 돼 펼친 커플 피구에서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류현진은 수지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

한편 류현진과 수지와 함께 떠나는 '런닝맨' 늦가을 MT편은 17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류현진 수지 ⓒ SBS]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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