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영화 재개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억의 영화 재개봉 소식이 화제다.
최근 롯데시네마는 18일부터 28일까지 열흘 동안 추억의 영화 10편이 디지털 리마스터링 된 후 재개봉 된다고 밝혔다.
추억의 영화에는 소피마르소 주연의 '라붐'과 '유 콜 잇 러브', 뤽 베송 연출·장 르노 주연의 '레옹'이, 장국영 주연의 '해피투게더', 이와이 순지 감독의 '러브레터' 등이 있다.
우리나라 영화로는 한석규·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도 재상영 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8일부터는 왕가위 감독 특선 3색 로맨스 영화 '화양연화', '중경삼림', '동사서독 리덕스'를 상영한다. '동사서독 리덕스'는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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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추억의 영화 재개봉 ⓒ 각 영화 포스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