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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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윤한-이소연, 영화같은 웨딩촬영기 '뽀뽀는 아직'

기사입력 2013.11.16 17:37 / 기사수정 2013.11.16 17:3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한과 이소연이 영화같은 웨딩촬영을 했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윤한과 이소연은 웨딩촬영을 앞두고 채시라의 소개를 받아 웨딩사업을 하고 있는 김태욱을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결혼선배 김태욱은 "여배우와의 결혼을 드라마같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아내를 위해 때로는 팬으로서 매니저로서 남편으로서 한 편이 되어줘야 한다"고 아낌없이 조언해줬다.

결혼상담을 마친 윤한과 이소연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로 갈아입고 본격적인 웨딩촬영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비주얼부부답게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웨딩사진을 찍어 나갔다.

특히 사진작가의 요청으로 손을 잡는가 하면 윤한이 이소연의 허리를 감싸는 등 스킨십 퍼레이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사진작가가 뽀뽀를 요청하자 깜짝 놀라며 아직은 무리인 듯 뽀뽀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윤한, 이소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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