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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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아버지 정관수술에도 불구, 뚫고 태어났다"

기사입력 2013.11.16 16:48

대중문화부 기자


▲ 최다니엘 아버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다니엘이 아버지와 얽힌 탄생비화를 밝혔다.

16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스타와 토킹 어바웃'에는 김옥빈, 정재영, 최다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자신의 이름에 대해 "본명이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사실 위로 형이 하나 있는데 어머니가 형을 낳을 때 입덧이 심하고 아프셨다. 건강상의 이유로 더이상 낳지 않겠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아버지는 많이 낳길 원하셨지만 어머니가 아프시니까 조치를 취하셨다"라며 "정관수술이 풀리지 않았는데 그걸 뚫고 내가 나왔다"며 남다른 탄생비화를 밝혔다.

최다니엘은 "그래서 하늘이 주신 아들이라고 아버지가 이름을 이렇게 지어주셨다"며 "내가 그 당시 의학을 넘어서서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다니엘 아버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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