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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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우승자 박재정, R&B 대디 김조한 응원 덕? '훈훈'

기사입력 2013.11.16 10:13 / 기사수정 2013.11.16 10:13



▲ 슈스케5 우승자 박재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과 가수 김조한의 만남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결승전 미션에 앞서 TOP2 박재정이 R&B 대디로 불리는 김조한을 만나 생방송무대와 음악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조한이 노래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묻자 박재정은 "노래가 정말 좋아서, 내가 그냥 그걸 하고 싶었어요"라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김조한은 박재정에게 "한 가지만 생각하면 될 것 같아. 초심을 잃으면 안 돼. 이만큼 왔으면 끝을 봐야지"라며 진심이 담긴 조언으로 격려했다.

또한 김조한은 "마지막 파이널인 만큼 너가 이 시간을 즐겼으면 좋겠다. 너가 나랑 더 친하니 너가 우승했으면 좋겠다"라며 재치 있는 응원의 메시지로 박재정의 부담감을 덜어냈다.

결국 김조한의 든든한 응원을 받고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 오른 박재정은 사상 최연소 우승자로 선정됐다. 박재정은 5억 원의 상금과 MAMA 스페셜 데뷔 무대, 자동차 등의 상금 및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김조한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퍼스타K5' 잘생긴 동생 박재정! 음악에 대한 열정과 넘 좋은 목소리톤… 여러분도 같이 들어주세요!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TOP2 모두 즐기는 무대 Fighting"라는 글과 함께 박재정과 찍은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스케5 우승자 박재정, 김조한 ⓒ 김조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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