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박재정, 사전미션에서 가산점 10점 획득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5' 박재정이 게릴라 콘서트 미션에서 박시환을 이겨 가산점 10점을 획득했다.

15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우승을 향한 결승전 무대를 앞두고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대결을 펼치는 TOP2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시민들 앞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연 뒤 문자투표를 통해 더 많은 표를 받은 사람이 가산점 10점을 획득하는 대결이었다.

먼저 먼저 무대에 오른 것은 박시환이었다. 박시환은 김건모의 '흰 눈이 오면'을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불렀다.

이어 무대에 오른 박재정은 프라이머리 '자니'를 불렀다. 관객들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박재정의 무대는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문자투표에서 박시환을 제치고 가산점 10점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엠넷]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