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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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정형돈, 데프콘 집 방문 "일요일인데 불러줘서 좋다"

기사입력 2013.11.15 23:35 / 기사수정 2013.11.15 23:35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힙합래퍼 데프콘이 개그맨 정형돈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프콘이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 중인 정형돈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프콘은 무료한 일요일을 의미 있는 시간으로 보내기 위해 정형돈에게 전화를 걸어 음반작업 회의를 제안했다.

데프콘은 정형돈에게 "일요일인데 제수씨 눈치 안 보이지?"라고 물었다. 정형돈은 "나야 불러주면 고맙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형돈은 전화통화 이후 데프콘의 집에 방문해 "일요일은 가족하고 보내야 하는데… 불러내주는 거 너무 좋아요"라고 재차 강조하며 한층 재미를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데프콘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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