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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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어서오세요' 후속 확정… 12월13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13.11.15 16:13 / 기사수정 2013.11.15 17:17



▲ '집으로' 정규편성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새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가제·이하 집으로)'의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15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집으로'가 '웰컴 투 한국어 학당-어서오세요'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15일 '어서오세요' 종영 뒤 22일 '리얼스토리 눈', 29일 '창사 52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곤충, 위대한 본능'이 차례로 전파를 탄다. 이후 다음달 13일 '집으로'가 첫 방송된다.

'집으로'는 서로 다른 언어와 생활 양식 속에서 살아온 이들이 이웃이라는 울타리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출연하며 지난 9월 안전성 논란으로 폐지된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를 연출한 신정수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두 사람은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에 출연했던 원주민 가족과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현재는 제주도에서 촬영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하희라 최수종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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