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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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 김우빈에 단호한 경고 "이건 내 기회야"

기사입력 2013.11.15 13:59 / 기사수정 2013.11.15 13:59

나유리 기자

▲이민호 김우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상속자들' 이민호가 김우빈에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2회에서는 은상(박신혜 분)에게 손이 뿌리쳐진 김탄(이민호)이 고뇌에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침부터 은상과 영도(김우빈)가 함께 있는 모습이 거슬렸던 김탄은 캐비닛 앞에서 마주친 영도에게 "아침에 차은상 많이 울었냐"고 물었고 영도는 "뭘 그렇게 대놓고 물어보냐"고 비죽거렸다.

이에 김탄은 "혹시나 니가 착각할까봐 그렇다. 이건 네 기회가 아니라 내 기회다"라고 경고하며 자리를 떴다. 

한편 영도 역시 은상을 향해 커져가는 자신의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이라 세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떤 방식으로 전개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상속자들' ⓒ SBS 방송 화면]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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