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현 산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김준현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귀요미 산타'로 변신했다.
15일 김준현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현이 배우 고창석, 방송인 샘 해밍턴과 함께 '배스킨라빈스 31'의 크리스마스 시즌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준현의 광고화보를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현은 빨간 모자와 산타클로스 복장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있다. 큼지막한 숟가락을 손에 들고 있는 그의 아이같이 해맑은 미소와 애교 섞인 눈웃음, 푸근한 볼 살이 귀여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
김준현의 활약에 대해 한 광고 관계자는 "친근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김준현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김준현은 자신의 신체조건을 개그소재로 활용해 웃음을 전하고, 동시에 귀여운 눈웃음과 필살 애교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준현은 KBS2 '개그콘서트-편하게 있어'에서 부하직원인 송병철에 넘치는 애정을 과시하는 직장상사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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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준현 산타 ⓒ 배스킨라빈스31 제공]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