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응징자', 극장 동시 상영…집에서 편하게 본다

▲ 응징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응징자'가 TV와 극장에서 동시 상영된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14일부터 영화 '응징자'를 곰TV에서 극장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영화 '응징자'(감독 신동엽)는 상업영화 최초로 학교 폭력을 다룬 작품으로 양동근, 주상욱, 이태임이 열연했다.

학교 폭력 가해자와 피해자가 성인이 되어 재회하면서 벌이는 흥미진진하면서도 잔혹한 현실을 그렸다. 기존 이미지와 정 반대 캐릭터로 증오에 찬 남자로 열연한 주상욱과 특유의 개성있는 캐릭터로 분한 양동근의 반전 캐스팅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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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응징자 ⓒ 인벤트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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