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34

위험한 결혼식 사진, 절벽 위 순백드레스 입은 신부 '아찔'

기사입력 2013.11.14 16:35 / 기사수정 2013.11.14 16:35

대중문화부 기자


▲ 위험한 결혼식 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찔한 '위험한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ABC 뉴스 등에서는 13일(현지 시간) 위험한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이 결혼식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순백의 드레스를 차려 입은 신부는 915m 높이에 매달린 로프를 건너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아찔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 '위험한 결혼식 사진'은 사진작가 벤 호터(30)가 '익스트림 웨딩'의 광고를 위해 촬영을 하게 됐으며 '위험한 결혼식 사진' 속 커플은 실제 부부가 아닌 모델로 신랑 역할은 벤 호터의 친구로 알려졌다.

'위험한 결혼식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로스트 애로우 스피어'라는 곳에서 촬영됐다. 이 곳은 등반가들도 등반하기 어려워하는 곳으로 알려져있으며 신부 모델이 사진에서 선보인 기술은 '티롤리안 트래버스'로 전문 등반가들도 철저한 준비 없이 시도하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위험한 결혼식 사진 ⓒ ABC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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