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 손깍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정형돈과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서로 마주보고 손깍지를 낀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공식 트위터에는 "지용아. 엉아야. '주간 아이돌'을 빙자한 '주간 우결' GD special 12월 4일 개봉박두!"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손에 깍지를 끼고 서로 얼굴과 배를 가까이 밀착하며 다정하게 서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들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자유로가요제'에서 파트너로 만나 '무결('무한도전' '우리결혼했어요' 합성어)커플'로 인기를 끌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정형돈은 이 상황이 다소 민망하고 부끄러운지 웃음을 참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다정한 모습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주간 아이돌'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손깍지 ⓒ '주간 아이돌'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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