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승지 속옷 화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맹승지가 속옷 화보 비화를 공개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맹승지는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자신이 찍었던 속옷 화보에 대한 비화를 고백했다.
젠틀맨 코리아 11월호'에 속옷 화보를 통해 맹승지는 검은 속옷에 턱시도를 걸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보였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이 "사진이 아주 잘 받는다"고 칭찬했고, 맹승지는 "100장 찍으면 한 장 남는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맹승지는 화제가 된 비키니 사진에 대해서도 "이건 600장중에 한 장 건진 거다"라며 재치있는 모습으로 화답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맹승지의 속옷화보가 게재됐다. 개그우먼의 이미지를 버리고 섹시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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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맹승지 속옷 화보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