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쥐 자세 요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쥐 자세 요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박쥐 자세 요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박쥐 자세 요가는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양옆으로 최대한 벌리고 허리는 세운 뒤 발뒤꿈치와 무릎에 힘을 주어 다리를 쭉 뻗어야 제대로 된 요가를 즐길 수 있다.
이어 숨을 마시고 내쉬면서 상체를 아랫배, 가슴, 턱 순서로 천천히 앞으로 숙인다. 손 또는 팔꿈치, 아랫배, 턱 등을 바닥에 대고 20~30초간 복식 호흡을 한다.
끝으로 숨을 들이마시면서 몸을 올리고 다리를 모아 잠시 휴식한다.
박쥐 자세 요가는 다리를 넓게 벌린 동작이 마치 날개를 펴고 날으는 박쥐를 생각하게 해 붙여진 이름으로 아랫배와 허벅지의 군살을 제거하고 다리의 곡선을 매끈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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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쥐 자세 요가 ⓒ 네이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