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서지석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더블클러치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경남 창원 팀과 농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 팀은 초반에는 한 점도 내지 못했지만, 서지석이 2쿼터부터 첫 골을 넣으며 활기를 되찾았다.
특히 서지석은 더블 클러치 동작을 선보이며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을 연상케 했다. 더블클러치는 공중에 뜬 상태에서 한 번 더 점프를 하는 고난이도 동작 기술이다.
서지석의 더블 클러치를 본 존박은 "슈퍼맨 같다"며 감탄을 자아냈고, 제작진은 자막에 "얼굴까지 잘생겨 보이는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더블클러치"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예체능' 팀은 서지석, 줄리엔 강이 고군분투했지만 경남 창원 팀에 30:53으로 패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지석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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