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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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파격적인 의상 공개 "'빅토리아 시크릿' 사랑해"

기사입력 2013.11.13 12:11 / 기사수정 2013.11.13 12:12

나유리 기자


▲다우첸 크로즈, 미란다 커, 알렉산드라 엠브리시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호주 톱모델 미란다 커가 '엔젤'들에게 애정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

미란다 커는 13일 오전 자신의 SNS에 "일본에서 사랑과 소망을 '엔젤'들에게 보낸다 (Sending love and best wishes to the 'vs angels' from Japan)"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란다 커가 세계적인 언더웨어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을 지칭하는 '엔젤'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파격적이고 화려한 의상을 입은 미란다 커 외에도 네덜란드 출신 유명 모델인 다우첸 크로즈, 브라질 출신의 모델 알렉산드라 엠브리시오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미란다 커는 패션 관련 이벤트 참석차 일본에 체류 중이다.

한편 지난 2010년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결혼한 미란다 커는 지난달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3살된 아들이 한명 있어 이혼 후에도 자주 왕래하며 지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란다 커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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