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규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남규리가 아프리카 봉사활동 다녀 온 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12일 자신의 SNS '트위터(@kyurin1022)'에 "보고싶은 아프리카 아이들, 많이 도와주세요. 꼭이요. 예쁘지 않나요? 예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세요. 15·16일날 만나요. 희망티비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규리와 아프리카 아이들이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남규리는 아이들과 다정히 머리를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순수한 표정과 남규리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남규리는 '희망TV SBS'를 통해 아프리카의 르완다를 다녀왔다. '희망TV SBS'는 지난 17년 간 지구촌의 굶주린 아이들을 위해 해마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모금활동을 전개해왔다. 오는 15, 16일 방송되는 '희망 TV SBS'에서는 남규리의 봉사활동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남규리 ⓒ 남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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