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예쁜남자'서 패셔니스타로 안방극장 찾는다

▲ 박지윤 예쁜남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겸 가수 박지윤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 등장한다.

박지윤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지윤이 '예쁜 남자'에 패셔니스타 역할로 출연한다"며 "박지윤은 드라마 중간부터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고 아직 구체적인 촬영 일자는 제작진과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예쁜 남자' 제작사가 출연을 제의해 승낙했다"고 덧붙였다.

'예쁜남자'는 뛰어난 외모와 매너를 가진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대한민국 상위 1%에 속하는 여성 10명의 마음을 훔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비밀' 후속작으로 20일 첫 방송한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달 21일 새 앨범 '미스터'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지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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