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44
사회

스마트컨슈머 접속 마비, 블랙박스 이용자 몰려

기사입력 2013.11.12 09:57 / 기사수정 2013.11.12 09:57

한인구 기자


▲ 스마트컨슈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블랙박스 품질 정보 공개를 한 스마트컨슈퍼 홈페이지의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의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는 블랙박스 품질을 알아보기 위해 많은 소비자가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11일 스마트컨슈머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이 차랑용 블랙박스 31개에 대해 영상 품질·동영상 저장 성능 등을 조사한 결과 코원 시스템 'AC1'과 'AW1', 피타소프트 'DR380-HD', 탱크웨어 'FX500 마하', 아이트로닉스 'ITB-100HD S', 삼보컴퓨터 'TGB-F1'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반면 조사된 블랙박스 중 68%인 21개의 블랙박스가 번호판 식별성과 시야각, 초당 저장 화면수와 진동 내구성 등에서 KS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스마트컨슈머 ⓒ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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