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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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주진모, 원나라 압박에 눈물 "숨 쉴 수 없어"

기사입력 2013.11.11 23:2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진모가 원나라의 압박에 눈물 흘렸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5회에서는 왕유(주진모 분)가 원나라의 압박에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유는 당기세(김정현) 일행보다 먼저 기승냥(하지원)과 원나라 황태제 타환(지창욱)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기승냥과 타환은 당기세 일행의 추격에 절벽 아래로 떨어져 생사가 불분명해지고 말았다. 그 시각 원나라에서 어린 왕이 숨을 거두면서 연철(전국환)이 급히 고려로 오고 있었다.

왕유는 타환을 죽인 것은 고려가 아니라 원나라임을 증명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연철의 등장으로 인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왕유는 방신우(이문식) 앞에서 "하늘이 원망스럽다. 숨을 쉴 수가 없다"고 그동안 숨겨온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주진모, 이문식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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