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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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엑소, 김종국 이름표 떼기 위해 '12명 총집합'

기사입력 2013.11.10 19:34 / 기사수정 2013.11.10 19:37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그룹 엑소가 능력자 김종국을 아웃 시켰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코리안 몬스터 특집으로 류현진, 윤석민, 엑소, 수지가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영상으로 출연한 류현진은 "이제부터 제가 내는 문제를 여러분들이 맞춰야 한다. 정답을 맞추면 쉬운 미션을, 오답이면 어려운 미션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미션으로 중화 요리점에 간 류현진이 짜장과 짬뽕 중 어느 것을 먹는지 맞추게 됐고 멤버들은 짜장을 선택했지만 류현진이 짬뽕을 골라 엑소와 공수 대결 중 먼저 수비팀이 되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엑소를 피해 레이스 장소인 아울렛 창고 안 곳곳 숨어 들었다. 12명의 엑소는 각각 흩어져 멤버들을 찾기 시작했다.

그때 한 의류 매장에 들어간 카이가 능력자 김종국을 발견했다. 대어를 본 카이는 밖으로 나가 "여기 김종국 선배님이 있다. 다들 모여야 한다"며 모든 멤버를 다 불러 모았다.

창고로 들어간 엑소 멤버들은 능력자 김종국과 힘 대결을 펼쳤다. 김종국은 능력자답게 엑소 네 명과 팽팽한 힘 대결을 벌였으나 결국 수호에게 아웃 되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엑소, 김종국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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