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그룹 리듬파워가 재기 발랄한 무대를 선사했다.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리듬파워가 출연해 '본드걸'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선글라스와 블랙 수트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리듬파워는 여유로운 랩핑과 무대매너, 흥겨운 리듬을 앞세워 한층 더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리듬파워의 '본드걸'은 세련된 레트로 멜로디에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으로 프라이머리가 프로듀서를, 자이언티가 피처링에 참여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미쓰에이, 케이윌, 태양, 트러블메이커, 블락비, 티아라, 언터쳐블, 박지윤, 임창정, 마이네임, 유키스, 에이오에이, 리듬파워, 에이젝스, 방탄소년단, 엠파이어, 엔소닉, 소년공화국, 제이준, 유성은, 틴트, NOM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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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듬파워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