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복근 공개, 김영광-김태환-김한수 비교 '폭소'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모델 김한수의 복근 앞에서 굴욕을 당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이 모델로서 밀라노에 진출할 수 있을지 패션 전문가와 김영광, 김한수, 김태환 등 현직 모델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자신도 가능성이 있다며 복근을 드러냈다. 그러나 멤버들에 의해 옷에 감춰져 있던 살집이 들통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모델 김한수는 직접 복근 공개에 나섰고, 김영광과 김태환을 비롯해 우월한 신체비율을 과시하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하는 "얼굴이 너무 커"라며 김한수의 복근과 비교 당하는 노홍철의 모습을 안타깝게 여기는 태도로 한층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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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영광 김한수 김태환 노홍철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