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진웅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조진웅이 오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조진웅은 9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7년간 교제한 6세 연하 일반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조진웅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배우 장혁과 권율이 각각 1부와 2부를 나눠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가수 김태우와 유미가 부를 예정이다.
앞서 조진웅은 MBC '황금어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7년간 열애 중인 일반인 여자친구에게 영화 같은 프로포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조진웅은 예비신부가 고등학교 3학년 때 만나 연기학원 입시생과 연기 선생님이라는 사제관계를 극복하고 연인사이로 발전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진웅 결혼 ⓒ 와이즈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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