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한복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복을 입었다.
추성훈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아버지의 집이 있는 일본 오사카를 방문했다.
추성훈의 부모님은 촬영일정과 겹친 추사랑의 생일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추블리' 추사랑을 위한 한복이었다.
대부분 일본에서 생활해 한복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추사랑이지만 일본의 국민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처럼 한복마저 잘 소화했고 전해진다.
추사랑이 한복을 입은 깜찍한 모습은 10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한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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