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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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우리은행, 개막전 '챔피언 세리머니' 펼친다

기사입력 2013.11.07 11:03 / 기사수정 2013.11.07 13:39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리그 개막식에 앞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우리은행은 1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신한은행과의 우리은행 2013-14 여자프로농구 개막식 및 개막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 앞서 펼쳐지는 개막식에서는 대북 공연과 트론 댄스 공연 및 뮤지컬배우 김소현 씨의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 선수 출신인 모델 이혜정 씨가 시투자로 나선다. 2012-13시즌 우승컵을 차지한 선수들을 위해 '챔피언 세리머니'도 준비됐다. 

팬들을 위한 선물도 풍성하다. 우리은행은 이날 경기에 한해 선착순 무료 입장을 실시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LED TV, 양문형 냉장고,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날 경기는 KBS1TV를 통해 오후 1시 25분부터 생중계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춘천 우리은행 한새 선수단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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