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개구리 발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노란 빛의 황금개구리가 발견됐다.
6일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내륙습지 모니터링 조사 중 충남 아산시 일대 습지에서 백색증에 걸린 참개구리와 올챙이 두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백색증은 멜라닌색소 합성 결핍으로 발생하는데 이 증세의 동물은 피부, 깃털 등이 흰색 또는 노란색으로 나타나고 눈은 붉게 나타나는게 특징이다. 또한 이 황금개구리가 발견될 확률은 3만분의 1에 그칠 정도라고 알려져 네티즌들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금개구리 발견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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