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송종호 정체 드러났다… '시청률 상승'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시청률이 상승세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 13회는 10.3%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9.3%)보다 1.0%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장도형(송종호 분)이 윤송화(왕지혜)에게 자신이 과거 박복녀(최지우)를 불행으로 밀어넣은 스토커 서지훈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14.5%, KBS 2TV '미래의 선택'은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송종호, 왕지혜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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