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열애설' 김유미, 과거사진 속 아찔 몸매 '반할만 하네'

▲ 정우 김유미 열애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유미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5일 정우와 김유미 양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3개월 전 영화 '붉은가족' 개봉 관련 문제로 만나며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관련 키워드가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유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사진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5월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 쇼' 출연한 김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유미는 플라워프린팅이 돋보이는 화사한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유미는 업스타일 헤어스타일에 머리띠를 착용한 채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또한 가녀린 어깨라인과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은 반전 조화를 이루며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 열애설 후 디바 출신 패션디자이너이자 정우의 전 여자친구인 김진은 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기사를 막던가. 가만히 있는 사람 뭐 만들어 놓고 양아치에 양다리까지 진짜 이건 아니지"라며 배우 김유미와 열애설이 난 정우를 겨냥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결혼 약속에 갑작스런, 일방적인 이별 통보. 우리 어머니 가슴에 못 박아놓고 이제 좀 빛 보는 것 같아 끝까지 의리 지키려 했는데. 넌 참 의리, 예의가 없다"고 적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유미 ⓒ SBS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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