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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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최우식 엄마 된다…MBC단막극 '수사부반장' 합류

기사입력 2013.11.05 14:01



▲ 김희정 '수사부반장' 출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배우 김희정이 MBC 단막극에 출연한다.

김희정은 14일 방송되는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페스티벌'의 7번째 이야기 '수사부반장-왕조현을 지켜라'에 합류했다.

배우 최우식과 한보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가운데 김희정은 극중 최우식의 엄마 오진정 역을 연기한다.

'수사부반장-왕조현을 지켜라'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수사물 드라마로 버스에서 예쁜 버스 차장을 만나게 된 한 소년이 그와 얽히며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김희정은 올해 영화 '짓', 드라마 '백년의 유산', '구가의 서', '왕가네 식구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수사부반장-왕조현을 지켜라'는 14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희정 ⓒ 원앤원스타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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