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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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모두의 마블' 실사판 '마이턴'에 관심 폭발

기사입력 2013.11.05 12:54 / 기사수정 2013.11.05 12:54

대중문화부 기자


▲ 모두의 마블 마이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의 실사판 프로그램 '마이턴'이 첫 방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된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서는 이수근팀(장동민, 유상무), 전현무팀(주얼리 김예원, 김원효), 정준하팀(레인보우 김재경, 고우리), 파이터팀(김보성, 김창렬, 이상민)으로 나뉘어 월드맵으로 진행됐다.

이날 게임 도중 진행된 벌칙으로 이수근 팀은 아마존 그물무늬 비단구렁이와 기념사진 찍기 벌칙을 수행하며,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게임에서는 파이터 팀이 이수근 팀의 골드존과 컬러독점으로 4배의 통행료가 부가되는 브라질 존에 도달해 파산에 이르러 이수근 팀은 상금 100만원을 획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이턴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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