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기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연애의 기술'의 19금 예고편 속 '두 수아'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영화 '연애의 기술' 19금 예고편 속에는 극중 훈남(서지석 분)을 차지하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는 홍수아와 한수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남자를 유혹하는 도발적인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예고편 속에서 홍수아는 운명을 기다리는 자신 앞에 나타난 서지석을 보며 수줍어 하면서도 "이번엔 나도 순순히 양보 못 해"라는 발언과 함께 '큐트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한수아는 "최후의 승자가 누군지 한 번 보자고"라는 자신만만한 태도와 함께 썬베드에 누워 오일을 바르는 등 도발적인 자태를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연애의 기술'은 한수아, 홍수아, 서지석 주연작으로 '운명의 남자'를 만나게 될 거라는 타로 카드 점괘를 접한 후 필리핀 세부로 떠난 두 친구(한수아, 홍수아)가 '훈남' 태훈(서지석)과 우연한 인연으로 엮이면서 치열한 작업 배틀을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연애의 기술 ⓒ 팝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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