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누리꾼들 "너무 귀여워, 반했어"

▲ 추사랑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시청자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추사랑과 추성훈은 3일 정규 편성으로 첫 방송 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할아버지 댁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포도알을 오물오물 먹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송 후 온라인상에서도 추사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이 끝나고 하루가 지난 4일, 누리꾼들은 트위터상에 "추사랑 너무 귀여워, 반했어"(아이디 rh********), "사랑이 너무 예쁘네. 나중에 내딸도 사랑이 같았으면 좋겠다"(sn*****), "추사랑이 사랑스러워"(be*******)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인구 in999@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