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해서 남주나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시청률이 상승했다.
4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전국 시청률 11.2%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8.5%)보다 2.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은주(남보라 분)의 소개로 만나게 된 하림(서지석 분)과 미주(홍수현 분)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위너그룹에 취직한 재민(이상엽)도 상사인 하경(신다은)의 흑기사를 자청하며 챙겨줘 로맨스 기류를 형성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낯선사람'은 6.7%, 주말드라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KBS '왕가네 식구들'은 32.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사랑해서 남주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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