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박 2일'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박 2일'는 9.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9.1%)보다 0.3%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정규 편성을 받아 첫 선을 보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존 멤버였던 추성훈, 장현성, 이휘재와 새로 투입된 멤버 타블로가 출연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1박 2일'에서는 경북 청송 편으로 꾸며졌고 국악소녀 송소희가 출연해 진도 아리랑을 열창하며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진짜 사나이'는 15.7%,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런닝맨'은 8.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추성훈, 추사랑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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