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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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성시경, 호패 찾기 맹활약 '양반 팔자'

기사입력 2013.11.03 19:4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성시경이 호패 찾기에서 맹활약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은 경북 청송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성시경은 유해진, 이수근과 한팀을 이뤄 신분 상승 레이스를 시작했다. 엽전을 모으는 첫 대결에서는 엄태웅, 차태현, 김종민이 뭉친 팀이 승리를 거뒀다.

패배한 성시경은 팀원들과 함께 백김치와 밥만 있는 노비 밥상으로 끼니를 해결한 뒤 노비복장을 하고 노비문서까지 작성했다.

이후 신분 뒤집기 대결이 진행됐다. 1시간 동안 상대팀이 지정된 고택에 숨긴 호패와 노비문서를 찾아 징을 먼저 울리는 팀이 이기는 방식이었다.

성시경은 넓은 고택 안에서 3개의 호패 중 무려 2개의 호패를 찾는 데 성공하며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노비팀은 성시경의 활약에 힘입어 유해진이 마지막 1개의 호패를 찾으면서 최종 승리를 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성시경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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