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SNS중단 "SNS를 하면 헛소리를 쓸 것 같다"

▲ 이종석 SNS중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종석이 SNS를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이종석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SNS가 지난 8월 24일 이후로 끊어졌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언제 다시 시작할 생각인가?"라는 유인나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종석은 "당장 시작하진 않을 것 같다. 괜히 내가 심적으로 불안정할 때 SNS를 하면 헛소리를 쓸 것 같더라. 나도 모르게 내 생각을 쓰려 할 때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냥 개인 일기장에 쓰면 되는데 사람이 참 그렇다. 근황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석, 서인국,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하는 영화 '노브레싱'은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종석 SNS중단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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