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 사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신혜가 안국동 주민에게 사과했다.
박신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하루 종일 둘러싸인 날. 힘이 축축 빠지네요. 오전엔 회사원분들에게 오후엔 여고생들에게"라고 운을 떼며 촬영 중 몰린 인파로 인한 고된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촬영 지연과 길 막음으로 인해 불편을 느끼셨을 안국동 주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오늘밤 8회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사과를 전했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중인 박신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불편함이 생기자 안국동 주민들에게 사과를 전한 것.
한편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신혜 사과 ⓒ 박신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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