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커피숍 브랜드 스타벅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즌 메뉴를 출시한다.
1일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레드컵과 함께 새로운 음료 제품을 출시하고 이를 연말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는 '토피 넛 라떼'와 '모카 프랄린', '크리스마스 쿠키라떼' 등 총 3종이다.
'토피 넛 라떼'와 '모카 프랄린'은 핫, 아이스, 프라푸치노로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톨 사이즈(355㎖) 기준으로 핫,아이스가 5400원이고, 프라푸치노는 5900원이다. '크리스마스 쿠키 라떼'는 핫, 아이스 2종이며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800원이다.
스타벅스는한정 원두 5종과 크리스마스 원더 초콜릿 케이크 등 푸드류 3종, 머그컵과 텀블러 30여 종 등도 공개한다.
크리스마스 음료 및 원두 커피와 같이 즐길 수 있는 푸드 메뉴 '크리스마스 원더 초콜릿 케이크'(5300원)과 '크리스마스 슈톨렌'(4800원), '호두 아몬드 파이'(3600원)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타벅스는 기존의 종이 프리퀀시 카드 대신 e-프리퀀시를 통해 프로모션 음료 3잔 포함,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014년 스타벅스 플래너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이며 교환기간은 내년 1월 7일까지다. 따로 구매할 경우 2만2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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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벅스 ⓒ 스타벅스 제공]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