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JTBC '신화방송'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생중계된다.
1일 '신화방송' 측은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가 안방 TV뿐만 아니라 PC, 모바일에서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JTBC 프로그램이 포털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되는 것은 지난달 21일 '뉴스9'를 시작으로 '신화방송'이 두 번째다. 정규 편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생중계하는 시도는 한국 방송 사상 JTBC가 최초로 알려졌다.
'신화방송'은 JTBC 개국 초부터 함께 해온 간판 예능프로그램으로 초창기 '무한채널' 콘셉트를 시작, '은밀한 과외', '손맛' 등 다양한 변신을 거치며 매니아층을 형성해왔다. 5개월 만의 재충전을 거친 '신화방송'은 3일 '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라는 부제 아래 새롭게 리뉴얼되어 방송된다. 3일 밤 11시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화방송 ⓒ 신화방송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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