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이 조명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수 박한이의 미모의 부인 조명진이 화제에 올랐다.
조명진은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중 관중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조명진은 삼성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딸 수영 양과 함께 박한이 선수를 응원하며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관중석에 앉아 있는 조명진의 미모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명진과 박한이의 웨딩 사진이 올라왔다.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2009년 박한이와 백년가약을 맺은 조명진은 웨딩사진에서 청순 발랄한 미모를 발산했다. 동그란 안경을 쓰고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한이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이날 박한이는 부인과 딸의 응원에 힘입어 7회말 2사 1,3루 쐐기 3점 홈런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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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한이 조명진 ⓒ 아이웨딩넥트웍스,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