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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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이요원-이다희와 한솥밥…매니지먼트 구行

기사입력 2013.10.31 16:30 / 기사수정 2013.10.31 16:31



▲ 조현재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조현재가 이요원, 오연수, 이다희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구에 새 둥지를 틀었다.

31일 매니지먼트 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조현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조현재는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배우로 그 재능이 아깝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넓은 연기활동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재는 영화 'GP506', '스캔들', 개봉을 앞둔 '그녀에게 부족한 10%', 드라마 '49일', '광고천재 이태백', '연지패왕', '제왕의 딸, 수백향'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활동을 펼쳤다.

현재 8년 만에 도전한 사극이자 10년 만의 MBC 복귀작인 MBC 특별기획 '수백향'에서 명농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조현재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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