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상속자들' 강민혁이 훈훈한 교복 자태를 자랑했다.
31일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자 행복 지수가 높은 긍정적인 캐릭터 윤찬영 역으로 열연 중인 강민혁의 스틸 사진이 게재되었다.
게재된 사진에는 강민혁이 네이비 색 재킷과 베이지 색 팬츠, 화이트 셔츠에 파란색 타이까지 럭셔리 '제국고' 맞춤 교복을 입고 있다. 그는 '행복한 윤찬영' 캐릭터에 완벽 몰입, 엄마 미소 짓게 하는 포즈와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민혁은 10년 지기 절친 차은상(박신혜 분)이 어려운 상황을 겪을 때 마다 흑기사처럼 등장, 위기에서 구해주는가 하면 여자친구 이보나(크리스탈)와의 통통 튀는 러브라인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강민혁이 출연하는 '상속자들' 8회는 31 밤 10시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상속자들' 강민혁 교복 자태 ⓒ FNC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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