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가 '신사동 그녀들'로 변신했다.
31일 피에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신사동 그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속 피에스타 멤버들은 '신사동 그녀들'이란 말에 걸맞게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자다가 막 깬 소녀들 처럼 잠옷을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신사동 그녀들'이란 말은 이들의 신곡 '아무것도 몰라요'의 제작과 프로듀싱을 신사동호랭이가 맡은 것을 빗대 표현한 말로 보인다.
한편 피에스타는 11월 1일 정오 멜론 등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CURIOUS' 음원을 공개하고, 오는 주말 '아무것도 몰라요'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피에스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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