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산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 여성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발간한 유엔인구기금(UNFPA)의 '2013년 세계인구현황 보고서' 한국어판에 따르면 한국 남성과 여성의 기대수명은 각각 78세, 85세로 1년 전보다 모두 한 살씩 늘었다.
이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 한국 남성은 15위, 여성은 세계 3위 수준으로 여성의 결과는 지난해 나타낸 순위 보다 5위 상승한 수치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여성 수명이 긴 나라는 평균 87세로 일본이 차지했고, 남성은 80세인 일본·홍콩·스웨덴 등이 최장수 국가로 꼽혔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산다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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