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 돌발 포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빅뱅의 탑이 돌발 포즈를 취했다.
탑이 29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동창생' 언론시사회에서 돌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탑은 돌발적으로 한 팔을 위로 올린 채 슈퍼맨 포즈를 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탑의 예상치 못한 포즈에 함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유정, 한예리, 윤제문, 조성하는 탑을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영화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소년의 운명을 담은 영화로 오는 11월 6일 개봉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탑 돌발 포즈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