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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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혜정, 노련미 돋보인 첫 골 '환호'

기사입력 2013.10.29 23:4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이 첫 골을 성공시키며 환호했다.

29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혜정은 서지석, 줄리엔강, 박진영 등 다른 팀원들과 함께 경기도 하남 팀과의 첫 대결에 임했다.

긴장감 속에 1쿼터가 시작됐다. 양팀이 1쿼터부터 팽팽한 접전을 벌인 탓에 어느 팀에서도 좀처럼 첫 골이 터지지 않았다.

그때 하남 팀의 실책을 이끌어낸 이혜정이 서지석의 도움을 받아 차분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첫 득점을 했다.

이혜정은 접전 끝에 나온 소중한 첫 골에 환호하며 팀원들과 기쁨을 나누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혜정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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