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가윤 속눈썹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이 속눈썹이 너무 길어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허가윤은 최근 진행된 SBS E! '스타뷰티쇼' 녹화에 참여해 선글라스 착용 시 속눈썹이 렌즈에 닿아 불편하다고 고백, 이를 위해 허가윤은 뷰러를 이용해 최대한 속눈썹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허가윤은 아래 속눈썹까지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길고 풍성한 아래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칠하면 윗 속눈썹과 붙어버리기 때문에 과감하게 아래 속눈썹을 잘라버린다는 것. 이에 허가윤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스타뷰티쇼' MC 정시아와 도윤범이 허가윤의 속눈썹이 얼마나 긴지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 나섰다. 양 쪽 속눈썹 위에 성냥개비를 직접 올려본 결과, 허가윤의 속눈썹은 성냥개비 무게를 거뜬히 견뎌 '길고 튼튼한 속눈썹 종결자'로 등극했다.
한편 허가윤의 속눈썹 관리법은 29일 밤 9시 SBS 플러스, 밤 11시 SBS E!, SBS MTV에서 공개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허가윤 속눈썹 ⓒ SBS 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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