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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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주연작 '공범'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사입력 2013.10.29 11:17 / 기사수정 2013.10.29 11:17

나유리 기자

▲손예진 '공범'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손예진이 동료 배우 김남길과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한 가운데, 최근 자신의 출연작 '공범'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공식 집계에 따르면 손예진, 김갑수 주연작 '공범'은 24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2주차 평일인 28일에도 하루 동안 약 7만 7천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정상을 수성했다. 특히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3D 대작 '그래비티'를 밀어내고 얻은 결과라 더욱 값지다.

영화 '공범'은 국동석 감독의 입봉작으로 범인이 잡히지 않은 '한채진 유괴 사건'의 공소시효를 앞두고 실제 범인의 목소리가 아빠(김갑수 분)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느끼고 의심하기 시작한 딸 다은(손예진)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물이다.

춰손예진과 김갑수가 드라마 '연애시대'에 이어 7년만에 호흡을 다시 맞춰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혔으며 극중 손예진은 기자지망생인 딸 '다은'을, 김갑수는 딸을 너무나 사랑하는 아빠 '순만'을 연기했다. 절찬 상영중.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공범' 손예진 ⓒ CJ엔터테인먼트]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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